여름맞이 분위기 전환 침실 인테리어

Jinsol Lee Jinsol Lee
Le charme parisien, bypierrepetit bypierrepetit Kamar Tidur Gaya Skandina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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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안 곳곳은 조금씩 재정비가 필요하다. 길고 길었던 겨울 동안, 따뜻함과 아늑함을 위해 사용하였던 물건, 소품들을 정리하고 여름에 어울리는 물건들이 다시 필요하다. 특히 집 안의 어떤 공간보다 침실은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더 신경써야 하는 공간이다. 한여름 열대야를 대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답답한 느낌 없이 시원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연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겨울 동안의 침실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로운 여름을 나기 위한 분위기 전환 침실 인테리어를 소개하려 한다. 작은 소품들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까지 함께 알아보고, 시원한 여름을 위한 준비를 천천히 시작해보자.

여름을 위한 스타일 이불

시원한 소재의 이불을 사용하여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고, 이불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 답답한 느낌 없이 시원한 침실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 너무 소재에만 집중하지 말고, 이불의 색, 디자인에 신경을 쓴다면, 여름에 어울리는 침실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속 이불처럼 시원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이불을 사용하여, 다른 어떤 변화 없이도 충분히 여름맞이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답답한 패브릭, 이불은 안녕

여름에 침실에서 제일 먼저 바꾸는 것은 바로 이불이다. 겨울 동안 잘 쓰던 두껍고 따뜻한 이불과는 작별을 고하고 새롭게 얇고 시원한 제일의 이불을 사용하자. 바람이 잘 통하는 마 소재나 린넨 소재를 사용하고, 밤에 약간 추운 것이 걱정된다면 얇은 이불을 하나 더 사용하도록 하자. 이처럼 이불을 통해 시원한 잠자리를 준비하고, 침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바꿀 수 있다.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

덥고 습한 계절의 특성상 여름에는 실용성을 위하여 스타일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집 안에서도 좀 더 얇은 소재, 답답하지 않은 재질의 패브릭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스타일보다는 실용적인 면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또 답답하지 않기 위하여 최대한의 물건을 없애다 보면, 침실은 텅 빈 심심한 공간으로 변하기 쉽다. 그러나 여름이라고 해서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 사진 속 회사 bypierrepetit의 연출처럼, 여름에도 최소한의 간단한 방법으로 시원하고 멋진 침실 공간을 가질 수 있다.

화사한 꽃무니

여름은 역시 꽃과 식물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활짝 핀 꽃, 싱그럽게 자라는 식물은 보는 이의 기분마저도 좋게 바꿔놓는다. 그러므로 사진처럼 넓은 이불보를 꽃으로 장식하여도 좋고, 침실 한켠에 작은 식물이나 꽃을 배치하여도 좋다. 또 과하지 않은 심플하고 모던한 소품을 더한다면 여름에 답답하지 않은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얇고 화사한 커튼

homify Kamar Tidur Modern

겨울의 외풍을 막아주고 침실의 아늑한 분위기에 한몫을 하던 커튼도 여름을 맞이하여 바꿔줄 때가 왔다. 여름에는 화사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위하여 꽃이나, 하얀색, 하늘색 등 얇고 청량한 커튼을 사용해보자. 사진 속 커튼처럼 꽃과 함께하는 화사한 커튼을 사용하면 침실도 함께 더 화사하고 밝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기장

여름은 더운 날씨뿐만 아니라 모기와의 전쟁이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모기장, 캐노피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캐노피가 나와 있는데, 너무 딱딱하고 주변 인테리어를 해치는 디자인다는 사진과 같은 하늘하늘한 캐노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원한 분위기와 함께 모기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물건 덜어내기

homify Kamar Tidur Modern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예민해지기 쉽게 불쾌지수가 쉽게 올라가기 때문에, 주변을 항상 깔끔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건이 조금만 많아도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고, 제대로 청소와 수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괜히 짜증만 더 나게 된다. 그러니 여름에는 침실에 환기도 자주 시키고, 큰 창을 통해 햇빛을 쬐게 할 뿐만 아니라, 물건들을 덜어내어, 침실을 답답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맞이 콘셉트

여름맞이 특별한 침실을 만들고 싶다면, 한가지 콘셉트를 정해 그에 맞게 침실을 바꿔보자. 여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정해 콘셉트를 정할 수 있다. 시원한 숲이나 혹은 피크닉, 선박 등을 떠올려 하늘색이나 초록색 등으로 밝게 침실을 바꿀 수 있다. 또는 사진처럼 여러 파스텔 톤을 사용하여 침실을 특별하게 바꿀 수도 있다.

식물 활용하기

여름에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다른 물건들을 덜어내고 식물을 적극 활용해보자. 식물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연출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공간을 멋지게 채우는 소품이 될 수 있다. 여름에는 공기 정화 기능이 있고, 수분을 빨아드리는 식물을 사용하면 더 좋다. 사진처럼 심심하고 허전한 공간에 크고 작은 화분을 적절히 배치해보자. 어렵지 않게 시원한 침실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각 계절에 맞는 포인트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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